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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칭찬 어제 저의 부주의로 23개월된 큰애를 잃어버렸었는데 찾는데 도움주신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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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대수 작성일 21-05-20 09:57 조회 316회 답변   1 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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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20일 어제 오후 1시 좀 넘어서 였습니다. 5세미만 전용 놀이터였던거 같은데요. 혼자 미끄럼틀 타는거에 재미붙여서 노는걸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둘째(4개월)가 자꾸 울더라구요. 제가 안아서 달래주었습니다. 

 달래주다 어느정도 진정이 되는거 같길래 와이프가 첫째가 노는걸 보면서 혼자 잘 놀고 있길래 안심하고 제가 안고있는 둘째 사진을 찍어주었는데요. 잠시 (저-둘째-와이프), (첫째) 이렇게 나뉜거죠..

시간으로 따지면 한 5초정도 저와 와이프 눈에서 놓쳤던거 같습니다. 그 잠깐의 5초사이에 미끄럼틀 타던 큰애가 사라진거에요.

 처음엔 빨리 뛰지도 못하는 앤데 어딜 갔겠나 싶었습니다. 미끄럼틀 밑에 숨어있나? 근처 꽃을 구경하고 있나? 아니면 아까 봤던 큰 토끼 인형을 보러 혼자 갔나? 그것도 아니면 물을 좋아하는데 옆 정원에 분수를 보러 갔나..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일이 차츰 별의별 생각이 다들고 오만가지 경우의 수가 머리속에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패닉이 오더라구요. 저는 둘째를 안고 첫째 이름을 부르며 반경 50m?를 뛰어다니다 안보이자 이거 큰일났다 싶어서 와이프한테 둘째를 넘기고 그때부터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첫째 이름만 부른거 같습니다. 입구로 다시 뛰어가도 보고 좋아하던 동물 먹이주는 곳부터 새장, 방갈로 등등 갔던곳부터 다 뒤져 봤는데도 없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뛰어다니는동안 와이프는 그 근처에서 계속 찾은거 같습니다. 한명은 그곳을 지키는게 맞다 생각한건지 같이 패닉이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근처에서 울면서 첫째를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울고있는 저희 와이프한테 누가 말을 걸어 주셨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냐구요. 와이프는 정신없는 와중에 애가 없어졌다 설명했다는데요. 그 말걸어 주신분이 어떻게어떻게 해주셨다는데 저나 와이프나 경황이 없다보니 잘 기억을 못합니다. 그후에 다른 여자 직원분도 와주시고..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다른 직원분한테 저희 첫째를 찾았다고 연락이 오고.. 뛰어다니던 저는 그소식을 듣고도 불안해서 근처를 계속 이름 부르고 찾아다녔어요. 저희(엄마아빠) 마음도 모르고 저 멀리서 해맑게 직원분 손잡고 오더라구요.. 그렇게 저희의 금쪽같은 첫째를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울고있는 저희 와이프한테 말걸어 주신 노신사분(연세가 좀 있으시다고 들었습니다만 정말 경황이 없다보니 기억을 잘 못하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ㅠ_ㅠ) 다시한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퍼스트가든 회장님이시라고..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와이프곁을 지켜주시며 안심시켜주신 여직원분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경우가 몇번 있었지만 단한번도 아이를 못 찾은적 없으니 안심하라고 하셨다고 들었어요. 덕분에 제 와이프도 정신 차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놀이기구쪽으로 사라졌던 첫째를 찾아서 데려와주신 남자직원분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보는 사람은 손을 안잡으려고 했을텐데 어떻게 달래주셨는지 해맑게 손잡고 데려다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외에도 도움주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어제 저희 첫째딸은 본인한테 무슨 일이 생겼던건지도 모르고 신나게 보냈을 겁니다. 여느 보통의 아이처럼 호기심 많고 활동적이고 물을 좋아해서 이 사단을 겪고나서도 플라잉비도 타고 기차도 타고 분수옆 물놀이하는 곳에서 온몸을 적시며 신나게 놀고 옷갈아입고 차에타자마자 뻗어 자더라구요. 어떻게 이 고마운 마음을 전해야할까 고민했는데 제가 할 수 있는게 뭐 없어 이렇게나마 글을 적습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동물원, 놀이기구 등으로 아이들과 어른들의 힐링이 되어주는 퍼스트가든 임직원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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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답변

최고관리자님의 답변

안녕하세요 퍼스트가든입니다. 우선 많이 놀라셨을텐데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ㅠㅠㅠ 저희 임직원 칭찬 감사드리며 다음에 방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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