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페스티벌 판도가 바뀐다 ... 가성비 좋은 소규모에 이목 집중
PICK 안내
해당 언론사가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언론사 편집판 바로가기 닫기
"페스티벌 판도가 바뀐다"… 가성비 좋은 소규모에 이목 집중
기사입력 2019.08.01. 오후 2:46 최종수정 2019.08.01. 오후 3:55
페스티벌은 언제나 일상 속에서 여유와 재미를 찾으려는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주제별, 계절별로 다양한 페스티벌은 1년 내내 쉬지 않고 개최되며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소소한 프로그램을 접목하고 가성비를 강조하며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페스티벌 형태가 성공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형 페스티벌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소통하는 페스티벌들은 부담은 줄이고 재미와 의미는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인 DIMF도 인근 지역민을 대상으로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열어 성황리에 페스티벌을 마무리했다. 이 페스티벌 역시 소소하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리, 놀거리를 한 번에 제공하며 새로운 페스티벌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파주 퍼스트가든은 소규모 페스티벌을 자주 개최한다. 오는 8월 2일 파주시 비즈공예협회와 함께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하고 체험 부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밤에는 파주 대표 불빛축제인 갤럭시판타지를 개최해 볼거리를 늘렸으며 또한 다음날 3일 토요일은 1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디제이 페스티벌을 개최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 디제이 페스티벌은 성인 1만9900원(맥주 무제한), 어린이 9900원(어린이음료 무제한)을 제공하고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과한 홍보보다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춘 테마파크에서의 페스티벌 형태가 기존 고객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페스티벌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에 티켓을 예매한 파주시민 김도형씨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시설이 퍼스트가든에 많다" 며 “어린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장, 실개울가, 어른들을 위한 쉼터와 포토존 및 체험 부스 등 눈길을 사로잡는 게 많아 이번 휴가는 퍼스트가든의 디제이페스티벌과 함께하겠다” 고 말했다.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인 DIMF도 인근 지역민을 대상으로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열어 성황리에 페스티벌을 마무리했다. 이 페스티벌 역시 소소하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리, 놀거리를 한 번에 제공하며 새로운 페스티벌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파주 퍼스트가든은 소규모 페스티벌을 자주 개최한다. 오는 8월 2일 파주시 비즈공예협회와 함께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하고 체험 부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밤에는 파주 대표 불빛축제인 갤럭시판타지를 개최해 볼거리를 늘렸으며 또한 다음날 3일 토요일은 1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디제이 페스티벌을 개최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 디제이 페스티벌은 성인 1만9900원(맥주 무제한), 어린이 9900원(어린이음료 무제한)을 제공하고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과한 홍보보다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춘 테마파크에서의 페스티벌 형태가 기존 고객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페스티벌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에 티켓을 예매한 파주시민 김도형씨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시설이 퍼스트가든에 많다" 며 “어린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장, 실개울가, 어른들을 위한 쉼터와 포토존 및 체험 부스 등 눈길을 사로잡는 게 많아 이번 휴가는 퍼스트가든의 디제이페스티벌과 함께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퍼스트 가든의 이번 디제이 페스티벌은 성인기준 입장권 포함 1만9900원, 소인 9900원에 맥주와 어린이 음료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가족 단위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티몬, 네이버페이 등 각 소셜 커머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설아 기자 sasa7088@mt.co.kr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