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비스 마지막회, 차민랜드 x 퍼스트가든
극중 차민(안효섭)의 집으로 계속해서 등장하기만 하던 퍼스트가든.
드디어 퍼스트가든 내부가 일부 나온 마지막회가 방영되었습니다.
마지막회는 박보영과 안효섭의 달달한 모습을 보며 마무리 되었어요.
어비스 내용 전체에서 계속 등장하던 차민의 집, 퍼스트가든 카페 보스코
의자와 테이블, 컵 등 저희 것들이 그대로 나갔어요 :)
카페 밖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숲 속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드라마에서는 타임캡슐을 만들고 있네요.
게다가 부잣집 아들답게 놀이공원을 통으로 쓰는 데이트를 선보여 줍니다.
어비스 촬영지, 놀이공원 데이트 장면은 퍼스트가든의 놀이시설과 정원 일부가 나와요.
알록달록 수많은 전구로 장식된 정원은 정말 데이트하기 딱!
요즘같이 더울땐 해가 진 후 산책하셔도 좋을거에요.
어비스의 사용횟수를 단 한번 남겨 둔 마지막회에서는 이렇게 놀이공원을 통째로 사용하는 데이트 장면이 나왔는데요,
하필 이곳에서 옷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닦으러 간 박보영이 총에 맞게 됩니다.
이럴때 꼭 한발 늦는 조력자들
결국 오태진은 잡히고, 차민(안효섭)은 세연(박보영)을 안고 뛰지만.. 이미 늦었어요.
결국 오태진은 잡히고, 차민(안효섭)은 세연(박보영)을 안고 뛰지만.. 이미 늦었어요.
집에 도착한 안효섭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 마지막 남은 영혼소생구슬(어비스)를 세연에게 사용하고, 결국 사라집니다.
그리고 드라마는 3년 후로!
결국 둘은 재회합니다.
둘은 재회합니다.
3년간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서 헤메이던 차민은 우연한 기회로 소생하게 되고, 둘은 결혼합니다.
담당자로서 퍼스트가든의 아름다운 야경이 많이 등장해 기분이 좋습니다 :)
이번 주말에는 드라마 속 안효섭, 박보영처럼 퍼스트가든을 거닐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겨보시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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